3년 전 심의 문제로 중단됬던 체섭 부활 1기가 끝났습니다!
하고도...
부활하고도........................
몇 주가 됬습니다-_- 기억 안납니다.
거의 3년만에 부활해서 그런지 예전에 보이던 훼인들은 대충 반정도밖엔 보이질 않더군요
인원도 그다지 많지 않았고, 덕분에 쉽게쉽게 흘러간 부활1기 제스의 후기!
제가 한 번 써보겠습니다!
10인 천통수뇐데 진짜 초라한 로그
원래라면 직접 건국했어야 할 리즈나.
그러나 리즈나가 코미케가서 허우적대고 있을 사이에 1기가 기습 시작해버리고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건국하게 됩니다.
군주가 리즈나가 아니었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워보였습니다.
스타팅 포인트가 한중인거 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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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하신분은 축복받은 땅 한중 예찬론을 펼치며 맞섰지만 위치도 위치인데다 재난을 무려 네다섯번이나 얻어맞으며
한중 = 축복은 개뿔 그냥 망한 땅 이라는 인식이 박힌 후 조용히 밟히셨습니다.
여기서 어디로 가야할지 정하는 것도 참 힘들었습니다.
그때 분위기는 암울 그자체였죠.
장안으로 가고싶어도 안정에서 시작해 장안을 먹는게 확신시되는 엉덩국이 있어서 불가능했고.
다른 특성들도 어중간하게 멀어...
결국 하나를 정하긴 해야되니까 상용-신야-완 을 거쳐서 허창 을 먹자고 결정합니다.
이윽고 183년 1월이 찾아오고, 허창을 향해 상용,신야 까지 빠르게 차지하는건 좋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또!
터집니다!
건업을 먹을거라 생각했던 밀본국이 허창을 먼저 낼름 먹어버리고 제스 수뇌부는 패닉에 빠집니다.
그래서 재빠르게 두번째 목표인 양양을 먹자고 내려가려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장사 쪽에서 북상하던 도지사입니다국에서 양양 먹으면 선포하겠다고 연락이 와버린거죠.
이때까지만해도 시작하고 특성 하나도 못먹으면 좀 골룸하기때문에 물러설 생각이 없었습니다.
맘먹고 치면 도지삽니다보다 먼저 양양을 먹을 수 있는 위치였죠.
뭐 초반쟁이야 간단하잖아요 거기에 인원도 우리가 더 많잖아.
우리도 3D로 한판 붙자! 하려는 찰나 누군가가 외칩니다
"우리 엉덩국(우리 머리 위에서 장안먹은 나라)이랑 불가침 왜 7년밖에 안돼?!"
만약 도지사랑 쟁하는데 홍콩바 게이들이 뒷치기 하면 그냥 끝나는겁니다 망하는거라고요.
그래서 양양 안먹을테니 불가침해달라고 하니 그쪽에서 우리의 불리한 낌새를 눈치 채고 기회다 싶었는지 신야랑 완까지 내놓으래
도둑놈도 이런 도둑놈이 없어요
한중-상용. 땅 두개로 쟁해야돼 게이바의 게이들은 악귀에 기병병종에 성도 다섯개가 넘어가. 이건 미친짓이야
저 상황에서 쟁해봤자 우리가 돈은 둘째치고 인구 먼저 말라서 망함
그러니까 이제 엉덩국과의 전쟁은 결정된 이상, 어떻게든 인구를 아껴보려고
신야 완에서 징병까지만 하고 주면 안되겠니 해봤지
안된대 꺼지래
상당히 좆같았음.
결국 성 두개가지고 장안을 따먹어야되는데 우리가 장수가 돼 뭐가 돼.
제스 분위기는 완전 반병신이었음. 외교 꼬여서 그냥 망했구나 아이고데이고
어쩔 수 없이 뉴비들을 대거 영입해서 들어 부었죠.
더 열받는건 뭔줄 알아?
이렇게 사람들 모아서 어떻게든 버텨보려고하는데 게이바에서 쇼콜라가 오더니 불가침 연장해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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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거 없어 우린 닥치고 못밀면 망해
믿었던 병가 기술빨 그딴것도 없이 쟁 개전하니까 똑같이 DvsD.
악귀에 개털리면서 물량빨로 장안에 수몰붓고 겨우 밀고 이겼죠 상대가 왠지모르게 용병모아서 내정돌렸기에 망정이지 여기서 수몰먹였어도 백동떴으면 졌음.
두턴안에 못밀면 그냥 망하는 상황이었는데 역시 머릿수가 깡팬지 한턴 10분만에 장안을 밀어버립니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그쪽 수뇌가 쟁중 잠적타서 장안 함락후 4,5개월이 지나도 상대 부대가 빠지지 않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발생...
그대로 간단히 이겨버립니다.
사실상 제스 역사는 여기서 끝입니다
나머지는 으앙쥬금쟁 빼고는 실상 다 줏어먹기였거든요.
인구차가 압도적으로 나는 배고픈 호랑이를 집어삼키고 십여년을 내정질 후...
마교를 침공할때는 이미 유력 천통후보로 여겨졌던 기동6과는 망했고 밀본도 망하고 불장난도 으앙쥬금한테 밀리고있었고
우리는 그 장수들의 대부분을 앉아서 거저 먹었을 뿐이고. 완전 공룡국가가 되어버립니다.
전쟁이 너무 없어서 천통쟁을 끝냈는데도 숙련이 이모양 이꼴인 웃지못할 사태가 발생해버린 기형적 깃수.
너랑나 국의 양측 초장기 불가침으로 인해 사실상의 천통쟁이었던 으앙쥬금과 붙었을때도
만약, 으앙쥬금에 20여명의 장수만 더 있었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불장난국 출신을 제외한 제스 장수들은 여러번의 전쟁을 겪은 으앙쥬금 장수들의 숙련도 앞에 상당히 발렸기에
급히 전략을 수정해서 빈성 뒷치기하는 방식으로 격파했는데...
그때 30여명차였으니까 이런 것도 가능한거죠. 장수수랑 금쌀앞에 무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거 같음.
이렇게 실질적 천통쟁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천통쟁은 단 한 마디로, 벽과 장수와 인내심의 싸움-_-
이렇게 제스는 영광의 체섭 부활 1기 천통국가 자리를 차지했답니다
리즈나는 솔직히 여러모로 감격스러웠을거 같애. 자기가 왕 자리 차지하고 천통한건 처음이니까
근데 진짜 새벽은 그렇다쳐도 아침수뇌 혼자보는건 이젠 싫어...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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